11월 25일(월), 뉴스 다이제스트

(이미지=청와대)



■ 또바기 헤드라인…

▲청와대와 일본이 지소미아 연장을 두고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다. 청와대는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에 일본과 합의를 강조했다. 일본은 그런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다수 언론이 청와대 정의용 안보실장의 ‘한국의 판정승’ 발언보다 일본의 ‘승리 분위기’에 무게를 실었다. MBC는 청와대 발표가 국내용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를 상세하게 전하기도 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 단식 6일째를 맞아 건강악화가 주요 뉴스로 다뤄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일요일 몸져누운 황 대표 단식장을 찾아 ‘충정을 이해한다’며 만류하기도 했다. 황 대표는 페북에서 ‘고통은 고마운 동반자’라며 단식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일부 언론은 단식으로 내부 결속 효과를 봤지만 출구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11월 25일(월), 뉴스 다이제스트

■ 오늘 대한민국은…

▲한국·아세안 정상회의가 오늘 개막된다. 문 대통령 신남방세일즈가 스마트시티로 포문을 열었다고 서울경제가 1면에 실었다 ▲문 대통령은 불참한 캄보디아 총리 외에 아세안 9개국 정상과 연쇄 회담을 가진다 ▲어제 한국·브루나이 정상회담 중에 청와대 앞 시위대 소음이 논란이 됐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4강 중심에서 외교 다변화로 아세안이 정치·경제 구심점이 됐다고 세계일보가 전했다 ▲청와대가 일본의 지소미아 합의 왜곡을 비판했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한일 정상회담이 12월 중국에서 열릴 전망이라고 다수 언론이 전했다 ▲지소미아는 한미관계는 이미 손상을 입어다고 일부 언론이 전했다 ▲이 총리 후임에 진영 행정장관,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유력하다고 다수 언론이 전했다. 법무부 장관 후보엔 민주당 전해철·추미애 의원,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 일부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재산세·건보료 증가에 모든 계층에서 비소비지출이 역대 최고를 나타냈다고 다수 언론이 전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득 하위 10% 가구의 정부지원금이 근로소득의 3배를 넘었다 ▲봇물 터진 근로자 인정에 ‘긱 이코노미’가 대혼란이라고 한국경제가 1면에 썼다. 한국만 민박 관련 법안에 내ㆍ외국인 차별을 허용한다는 에어비앤비의 입장을 한국일보가 전했다.

▲국책은행의 8명 중 1명은 임금피크의 덫에 걸려 있다고 매일경제가 1면에 썼다 ▲건보공단 노조가 성과급 균등배분을 중단했다 ▲비강남권 종부세 대상 아파트가 1년 새 2배로 늘었다고 동아일보가 1면에 전했다 ▲철도노조가 교섭 타결에 5일 만에 파업을 철회했다.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은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한국의 신 남방정책 덕에 인도네시아에서 3000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사드 이후 처음으로 내달 초 한국을 반문한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은 지소미아 갱신(renew)을 기정사실로 했다 ▲홍콩 지방선거에서 야권인 범민주 진영 압승해 사상 첫 과반을 차지했다.



■ 오늘 국회와 여야(與野) 정치권은…

▲선거법 본회의 부의가 D-2인 가운데 민주당은 지역구 절충안에 애쓴 반면 한국당은 의원직 총사퇴를 검토한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했다 ▲가와무라 일한 의원연맹 간사장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안(1(한국 기업)+1(일본 기업)+α(국민 성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일본 아베 총리가 수출규제를 접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오늘 국회에서 렌터카 금지 법안이 통과되면 ‘타다’의 사업이 불가능해진다고 매일경제가 전했다.

▲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대통령을 배출해야 한다는 면허라도 받았느냐’며 386을 비판했다 ▲황 대표 단식 6일 차를 맞아 한국당은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를 연다 ▲내부결속 효과는 봤는데 황 대표 단식 출구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경향신문이 전했다 ▲영남·강남 중진, 전과, 막말이 한국당 컷오프 윤곽이라고 일부 언론이 전했다 ▲변혁은 내달 8일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하고 연내에 신당 창당을 추진한다 ▲정의당은 비례대표 후보 선출에 국민 의견을 30% 반영한다.



■ 오늘 정부와 법조사회는…

▲공정위는 계약서에 ‘게임ㆍ애니메이션 저작권은 개발하청업체 몫’ 명시를 강제한다. 공정위는 공공택지 독식·편법 증여 혐의로 호반건설을 조사한다 ▲금융위는 원금 손실 가능성 20% 미만 저위험 신탁 상품만 판매를 허용한다 ▲금감원은 연금계좌를 옮길 때 금융사 한 곳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게 한다 ▲중기부는 정부지원 청년창업을 전수 조사한다 ▲‘인권 조례 ‘제정 권고 7년에 기초단체 43%만 이행했다고 한겨레신문이 전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만족도 1위는 할리스가, 아메리카노 적정가격은 3천55원으로 나타났다.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시경제부시장 의혹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들을 조사한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했다 ▲세월호 특수단이 밀봉된 교신 원본을 확보해 세월호 구조 과정을 밝힐 전망이라고 서울신문이 전했다 ▲‘1억 뇌물’ 카드 무산에 공소시효 벽에 막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처벌을 한국일보가 조명했다 ▲가수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오늘 기업은…

▲현대경제연구원은 중국-인도 성장률이 흔들, 한국 수출이 내년에도 쉽지 않다고 밝혔다 ▲곡물 버거, 콩 치킨, 토마토 스시가 미국 증시를 흔든다고 조선경제가 1면에 전했다 ▲기업들이 알짜 부동산도 팔아 올해 들어 5.5조 원을 현금화했다고 한국경제가 1면 보도했다 ▲수주 가뭄에 중형조선사가 고사 위기라고 서울경제가 1면에 썼다.

▲12년 전 미국에서 뇌물을 주고 수주한 삼성중공업이 벌금 900억 원을 문다고 일부 언론이 전했다 ▲LG전자와 CJ푸드빌은 빕스 1호점에서 국수를 말아주는 ‘클로이 셰프봇’을 선보였다 ▲최고 22%로 대부업 뺨치는 ‘카드론’ 금리를 서울경제가 보도했다 ▲영화 <겨울 왕국 2>가 ‘스크린 독과점’ 논란 속 새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고 프레시안이 전했다.



엄경영 ■ 발행인/시대정신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