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 2월7일(금) 뉴스

■ 2월 7일 헤드라인…

▲황교안 대표가 벼랑 끝에 섰다. 험지출마 큰 소리 한 달이 여전히 검토 중이다. 황 대표 좌고우면에 한국당 선거전략은 표류하고 있다. 한 공관위원은 ‘말은 이순신, 행동은 원균’이라 비판하기도 했다.
▲종로 출마든, 불출마든… 공관위가 황 대표에 최후통첩을 날렸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두 달여 남은 총선, 그가 어떤 선택을 하던 리더십엔 큰 금이 생겼다.

▲집 나온 안철수·유승민도 시름이 깊어지긴 매한가지다. 선관위가 ‘안철수 신당’을 허락하지 않았다. 인지도 덕을 보려다 급제동이 걸린 셈이다. 새보수당은 아직도 보수통합과 선거연대 사이를 오가고 있다.

▲두 사람은 잦은 탈당과 창당으로 처지가 비슷하다. 차기 주자 주목도에서도 한때 선두권에서 중위권으로 내려왔다. 정치권에선 탈당보다 원래 당을 지키면서 혁신의 길을 걸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란 시각도 있다.

■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부산을 방문해 지역경제 행보를 재개했다. 문 대통령이 37차례 부산을 언급한 것은 총선 격전지 PK 민심 끌어안기 시도라고 일부 언론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중국 대사 신임장을 받는다. 신종코로나 메시지가 주목된다 ▲청와대는 대변인에 강민석 전 중앙일보 부국장, 춘추관장에 한정우 부대변인을 임명했다. 다수 언론이 현직 언론인 청와대 직행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고 썼다.

▲지역사회 전파 없다던 정부가 ‘확산 가능성이 커졌다’로 급선회했다고 다수 언론이 비중 있게 보도했다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소재불명 외국인은 29명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오늘부터 ‘중국 방문 이력’이 없어도 검사를 확대한다.

▲통계청은 2018년 공공부문 일자리가 245만 개로 전체 취업자의 9.1%라고 밝혔다 ▲정부는 2020년 규제혁신 추진방향에서 줄기세포-미래차 등 10대 분야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정부가 비대해진 공기업의 묻지마 증원에 제동을 건다고 서울경제가 1면 보도했다 ▲4인 가족 중심 인구정책으론 ‘인구 쇼크’를 못 막는다고 이데일리가 1면에 썼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사망자와 확진자가 630명과 3만 명을 각각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크루즈선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 승객 3700명이 바다 위에 격리됐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입국제한은 WHO 권고-국제사회 동향’을 참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긴급 처방’으로 미국제품 관세를 전격 인하했다 ▲영국 빠진 EU가 세 불리기를 위해 가입절차를 간소화했다.

■ 오늘 여의도 정치권은…

▲여야의 2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가 불발됐다. 코로나 특위 명칭 이견 때문이다 ▲민주당은 될 수 있으면 빨리 열자는 주장이지만 한국당은 2월 말을 주장해 이견이 크다고 머니투데이가 전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 경영안전자금 긴급 지원’을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요청했다.

▲여야, 멈추지 않는 고소·고발… 대화 실종 사법 정치를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 ▲민주당은 경제전문가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을 영입했다 ▲한국당 공관위가 황교안 대표에 종로-불출마를 최후통첩했다고 중앙일보가 썼다 ▲손학규 최측근이었던 이찬열 의원이 한국당에 입당했다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보수통합 막판 또 선거연대를 거론해 논란이라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바른미래당+대안신당+평화당이 호남 통합신당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선관위는 ‘안철수 신당’ 명칭을 불어했다 초중고 모의투표에도 제동을 걸었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우리금융 이사회가 손태승 회장 연임을 강행해 금감원과 정면으로 충돌했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금감원이 우리은행 ‘비번 도용’을 1년 넘게 은폐했다고 한국경제가 1면에 전했다 ▲감사원은 금융위에 ‘소비자 보호 강화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국토부는 오늘부터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여성혐오’ 논란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KBS MC에서 자진 하차했다 ▲소비자원의 아파트 환기 필터 조사에 따르면 ‘최대 9년까지 교체를 안 하는 사례’도 발견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공소장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이 ‘스폰서 검사’ 김형준 전 부장검사를 뇌물 혐의로 수사한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했다 ▲경찰은 신종 코로나 허위·개인정보 유포 20건을 수사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배출가스 조작’ 폴크스바겐에 벌금 260억 원을 판결했다 ▲법원은 ‘현대차 하청노동자는 현대차 근로자가 맞다’고 판결했다 ▲국정농단 조연 3인방(장시호·김종·차은택)에 대법원은 ‘강요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대법원은 판사 922명에 인사를 단행했다. 정경심 교수 담당 재판장은 교체됐다.

■ 세계경제와 우리 기업은…

▲유동성 확대 기대감에 글로벌증시가 C(코로나) 공포를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서울경제가 1면에 썼다 ▲미국 무역적자가 6년 만에 감소했다. 나스닥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워 미국 경제가 ‘폐렴 리스크’를 극복했다 ▲중국 ‘디지털위안화 견제’를 위해 유럽중앙은행(ECB), 일본, 영국,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 6개 중앙은행이 손을 잡았다고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작년 경상흑자가 599억 달러로 7년 만에 최저를 나타냈다 ▲정부 조사단은 ESS(배터리 저장장치) 화재원인으로 ‘배터리 결함’을 지목했다. 배터리 업계는 강력히 반발했다 ▲무디스는 유통·차·반도체 등 6개 업종에 비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르노삼성이 상시 희망퇴직에 돌입한다 ▲작년 해외건설 수주가 31% 감소해 13년 만에 최저였다 ▲취업포털 인쿠르트는 올해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3382만 원으로 작년보다 149만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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