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5] 2월25일(화) 뉴스

■ 2월 25일 헤드라인…

▲총선연기론이 부상한다. 유성엽·손학규·홍준표 등 잇따른 총선연기 언급에 정부·여당은 손사래다. 선거연기 권한은 대통령에 있지만 국회의원 임기는 헌법에서 규정한다. 말로만 가능할 뿐 실제론 불가능에 가깝다 ▲총선연기론에는 코로나19 책임론 확산 목적이 있다는 평가다. 정부·여당의 실정을 드러내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아니면 말고 식이다. 연기가 안 되더라도 잃을 게 없다는 헐리웃액션인 셈이다.

▲민주당에서 비례정당 창당론이 커지고 있다. 이대로 가면 통합당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이 비례의석을 최대 25석까지 쓸어간다는 것이다. 통합당이 1당에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도 깔렸다. ▲선거제 개편은 거대 양당 독식 구도를 깨기 위한 명분 때문이다. 수년간 산고 끝에 간신히 이룬 개혁 산물이다. 한겨레신문은 민주당이 위성정당 창당을 추진하는 것은 게도 구럭도 다 잃는 것이라고 사설에서 짚었다.

■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추경을 공식화하고 과감한 재정투입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을 만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봉쇄에서 완화 전략으로 전환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의료진들이 문 대통령 앞에서 ‘보호구가 부족해 마스크를 아껴 쓴다’며 고충을 토로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국회·법원마저… 대한민국 마비 실태를 다수 언론이 주요 뉴스로 다뤘다 ▲어제 하루 동안 확진자가 231명 폭증했다. 정부는 대구 감기 환자 2.8만 명을 전수조사 한다 ▲정부는 대국민 수칙을 개정해 ‘발열·호흡기 증상자에 등교·출근 중단’을 권고했다 ▲대구로 달려온 ‘백의의 전사들’을 경향신문이 1면 보도했다.

▲지난해 전력 소비량이 외환위기 이후 첫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 ▲’설 자리 점점 잃는 대형마트로 325만 명 일자리 위태위태’를 머니투데이가 1면 보도했다 ▲’궂은 날 웃돈 몇 푼에 목숨 거는 배달 노동자에 대한 제도적 보호 장치 절실’을 국민일보가 1면에 전했다 # ▲3월 수도권 아파트입주 작년 절반으로 경기 65% 급감을 MBC가 보도했다.

▲이스라엘서 공항 노숙, 모리셔스선 격리 등 ‘코로나19로 한국 관광객 해외 수난 속출’ 을 한국일보가 1면 보도했다 ▲중국은 후베이 외 안정세가 뚜렷해 지방정부가 대응단계를 낮췄다고 KBS가 전했다 ▲이란은 50명 추가 사망설을 부인했다 ▲이탈리아는에서 확진자가 이틀 새 3배로 늘어났다 ▲미국이 국방장관회담을 하루 앞두고 ‘한국인 무급휴직’으로 방위비를 압박했다 ▲ 각종 스캔들에 코로나19 부실 대응 영향 등으로 일본에서 아베 지지율이 추락하고 있다 # ▲미국 안보보좌관은 북·러·중 등에 대선 개입 가능성을 경고했다. #

■ 오늘 여의도 정치권은…

▲당·정·청은 추경 편성을 신속히 추진하고 무상 마스크·신천지 폐쇄도 검토한다 ▲대정부질문 연기, 의총 취소, 선거운동 중단 등 발칵 뒤집힌 여의도를 다수 언론이 주요 뉴스로 다뤘다 ▲국회 국방위는 공군 병사 복무 기간을 21개월로 단축하는 법안을 통과했다 ▲택시 4단체가 ‘25일 총궐기대회 연기’를 밝히며 ‘타다 금지법’ 입법을 촉구했다.

▲길거리 선거운동이 ‘올 스톱’ 된 가운데 총선 연기론이 ‘솔솔’ 나온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KBS 여론조사에서 종로는 이낙연 우세, 양산을은 김두관-홍준표 접전으로 나왔다 ▲민주당은 이용우 카카오뱅크 전 대표를 경기도 고양정에 전략공천했다 ▲통합당은 내달 2일부터 TK 화상 면접을 한다 ▲호남기반 3당이 통합해 ‘민생당’을 출범했다 ▲국민의당 안철수계 의원들이 속속 이탈하고 있다 # ▲정의당은 ‘미래한국당 무효’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전광훈 목사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조성욱 공정위장은 ‘유턴 기업을 지원하는 대기업에 가점을 주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금융그룹 시장 감시를 강화한다 ▲박영선 중기부장관은 ‘코로나19에 임대료를 낮춘 착한 건물주에 감사’를 전했다 ▲경기도는 신천지 시설 353곳을 강제 폐쇄하는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특검이 집행유예 선고 예단을 이유로 이재용 재판부 기피신청을 했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검찰은 역학조사 거부·집회금지 위반 등 ‘5대 범죄’에 선제 대응한다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MB가 상고했다 ▲대법원이 전국 법원에 휴정을 권고해 주요 재판이 줄줄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 오늘 세계 경제와 우리 기업은…

▲코스피·원화 환율… 금융시장 ‘와르르’ 실태를 다수 언론이 비중 있게 다뤘다 ▲규모-업종-연차 불문한 산업계 ‘구조조정 칼바람’을 동아경제가 전했다 ▲‘외부인 만나지 마, 출근하지 마’ 권고 등 대기업들 ‘코로나19금’을 중앙경제가 썼다 ▲코로나19에 신입 채용 차질에 주총 준비도 막막하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카카오가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를 재선임한다 ▲한국은행은 2012년 이후 소비성향 하락은 ‘노후소득이 불안한’ 50대 이상이 위축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 오늘 문화·예술은…

▲영화 ‘기생충’이 북미 흥행 8위, 일본에선 역대 한국영화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에 K리그 개막전이 ‘무기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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