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 3월2일(월) 뉴스

미래한국당 지지층 공략하는 안철수

■ 3월 2일 헤드라인…

▲대구 코로나19에 자원봉사 간 안철수 부부가 정치 분야 화제 뉴스가 됐다. 일요일과 월요일 오전까지 ‘정치·사회’ 많이 본 뉴스를 장악하다시피 한 것. 그는 3.1절 유튜브 라이브를 취소하고 대구로 내려갔다 ▲안 대표 소식을 다룬 뉴스마다 수천 건씩 댓글이 달렸다. “이번엔 잘했다.” “이것이 본업이다.”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다.

▲안 대표는 지난 금요일 지역구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역구에선 야당 후보를, 비례투표에선 국민의당 선택을 호소했다. 이를 두고 다수 언론은 통합당과 사실상 선거연대라고 해석했다 ▲많은 지역구에서 민주당과 접전이 예상되는 통합당에게 국민의당 불출마는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신 안 대표는 통합당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투표층에 지지를 기대한 것이다. 대구 자원봉사는, 의도했든 아니든 결과적으로 영남권 보수층에 긍정적으로 비칠 수 있다

■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코로나 극복 의지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함께’ ‘극복’을 20여 차례 언급했다고 한겨레신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에 보건 분야 공동협력을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 유해 국내 봉환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어제 긴급보고에서 부총리·식약처장에 ‘현장에 가 보라’며 마스크 공급 대책을 지시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문 대통령의 ‘코로나19 곧 종식’ 발언은 대가 큰 실수라고 보도했다 ▲이재웅 쏘카 대표가 ‘재난 기본소득 50만 원 지급’ 청와대 국민 청원 당사자로 알려져 화제다.

▲정부는 경증환자 병원 외 시설 이용 등 코로나19 환자 4단계 분류·대응에 착수했다 ▲강릉에서 무증상 중국인 유학생이 처음 확진됐다 ▲신천지 유증상자가 대구 외 지역에도 8946명이라고 동아일보가 1면 보도했다 ▲지자체 ‘병상 품앗이’와 대구 자원봉사 쇄도를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BTS 팬들이 티켓 비용 4억 원을 대구·경북에 기부했다.

▲정부는 국민에게 ‘자발적 격리’와 외출 시 ‘사회적 거리’를 권고했다 ▲교육부는 유치원·초중고 개학을 1~2주일 더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대구는 23일로 늦췄다 ▲정부는 자동차 개소세 70% 인하-카드 소득공제 2배 확대 등 코로나 대책에 20∼30조 원 지원을 추진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위축을 다수 언론이 주요 뉴스로 다뤘다 ▲수원·안양 등 조정지역 대출규제가 오늘부터 시행된다.

▲한국발 입국제한이 81곳으로 일주일 만에 6배 증가했다 ▲미국은 대구·경북 입국금지, 중국은 한국인 격리 확대, 베트남은 착륙불허, 터키는 항공기 운항 중단 등을 조처했다 ▲프랑스에서도 100명이 확진돼 루브르박물관이 문을 닫고 ‘볼 키스’ 중단을 권고했다 ▲북한도 코로나19 비상에 격리자가 7000명에 육박했다 ▲미국-탈레반 분쟁이 18년 만에 타결됐다 ▲중일은 시진핑 방일 ‘연기 수순’에 돌입했다 ▲미국 NASA는 ‘코로나 이후 중국 우한·베이징 오염물질이 급격히 줄었다’고 밝혔다 ▲미국 민주당 4차 경선에서 바이든이 압승해 ‘기사회생’했다.

■ 오늘 여의도 정치권은…

▲국회는 오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있다. 코로나19 대응·추경 규모를 두고 공방을 주고받을 전망이다 ▲당정은 오늘 코로나19 추경을 논의한다 ▲여야는 이르면 오늘 세종시 분구 등 선거구를 획정한다.

▲민주당·통합당이 질병관리본부 독립청 승격을 공약했다 ▲민주당은 의대 신설·정원 확대를 공약했다 ▲인사코드까지… 신천지, 여야 의원 조직적 접근을 국민일보가 1면에 썼다 ▲민주당의 범진보 진영 ‘비례정당’ 추진이 논란이다 ▲민주당이 ‘윤석열 검찰총장 악연’ 인물들을 대거 공천했다고 세계일보가 전했다 ▲통합당은 세종에 김병준 전 당대표, 청주 흥덕구에 정우택 의원을 공천했다 ▲안철수 부부가 대구에서 진료 자원봉사를 했다 ▲정의당은 비례 민주당 창당 시도에 강력히 반발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국민이 키운 반독점 휴게소 재벌… 갑질·로비로 국민 뒤통수”를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공정위는 코로나19에 해외여행 위약금 분쟁이 3배 늘었다고 밝혔다. 또 공정위는 온라인쇼핑몰 대금 지연·판촉비 분담 ‘갑질’이 여전하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에 9조 원을 지원한다 ▲국토부가 임대사업자 전수조사에 나선다. 임대료를 연간 5% 넘게 올렸을 땐 제재한다 ▲서울시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살인죄로 고발했다 ▲경기도가 공공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추미애 법무장관이 신천지를 겨눈 날, 검찰은 “강제수사보다 방역 우선”이란 입장을 밝혔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사법 남용 의혹’ 법관 8명 중 7명이 재판에 복귀했다 ▲대법원은 ‘잠든 사람 나체 촬영은 거부 의사가 없었어도 성폭력’이라고 판결했다.

■ 오늘 세계경제와 우리 기업은…

▲코로나19에 세계 증시가 7300조 원 증발했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연준이 이달 중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 ▲2월 중국 제조업 PMI(구매관리자 지수)가 35.7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스타트업 투자금이 1년 새 66% 급감했다.

▲해외사업 ‘올스톱’… 코로나에 갇힌 한국기업을 한국경제가 1면에서 다뤘다 ▲증가세 한 달 만에… 2월 하루 평균 수출액 11.7% 급감을 다수 언론이 전했다 ▲반도체마저 순익전망 하향… 코스피 시총 한 달 새 189조 원 증발을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KT·LGU+는 대구·경북 대리점에 월세를 최대 50% 지원한다 ▲직계가족 경조사도 사측 허락받고? 기업 대응 논란을 JTBC가 전했다.

■ 오늘 문화예술은…

▲영화 기생충이 ‘프랑스 오스카’ 세자르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홍상수 감독이 ‘도망친 여자’로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감독상을 받았다 ▲스포츠가 사라진 3월… 기약 없는 야구·축구·농구를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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