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9] 6월29일(월) 뉴스

문 대통령 지지율, 3050 vs 2060으로 가나?

■ 6월 29일 헤드라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논란이 격화하면서 여권이 유탄을 맞고 있다. 팩트와 상관없이 통합당과 보수 매체들의 공세가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와 민주당은 해명에 나서고 있지만 불공정 논란에 예민한 청년세대들 감성을 파고들고 있다 ▲세계일보는 청와대 해명에도 20대 지지층 이탈 조짐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흐름은 여론조사에서도 반영되고 있다. 6월 4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20대 문 대통령 긍정평가는 41%로 부정평가(47%)에 밀렸다(자체, 23∼25일 1001명 대상, 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3.1%p, 자세한 개요는. 한국갤럽·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대가 문 대통령 평가에서 60대와 동조화되고 있다는 점도 특이하다. 60대는 문 대통령 긍정평가 41%, 부정평가 46%로 20대와 거의 같았다. 반면 3050 긍정평가는 50% 후반∼60% 후반을 유지했다 ▲1주일 전과 비교했을 때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은 20대였다. 60대는 소폭 하락했고 3050은 변화가 없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3050 vs 2060 구도가 형성된 것이다. 앞으로 20대가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에 따라 정체 또는 반등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오늘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다. 청년세대 불공정 논란 관련 메시지가 주목된다 ▲청와대 ‘인천국제공항공사’ 해명에도… 20대 지지층 이탈 조짐을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6일 박병석 국회의장에 공수처장 후보 추천을 요청했다 ▲조기숙 노무현 정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SNS에서 ‘문 대통령 부동산 인식’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베이비부머(55~64세) 26만 명, 코로나 발 ‘강제은퇴’를 매일경제가 1면에 썼다 ▲빛바랜 실업급여… 수급자 25%만 재취업을 한국경제가 1면에 전했다 ▲‘비정규직 제로’ 성과에 급급, 을(乙)의 전쟁에 불붙였다고 이데일리가 1면 보도했다 ▲노노 갈등·재정 부담 놓친 ‘정규직화’를 서울신문이 1면에서 다뤘다 ▲청년 43% 비정규직 출발… 분노 이유가 있었다고 한국일보가 1면에서 조명했다.

▲오늘 최저임금 법정시한… 노노-노사 인상 폭 갈등 증폭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국토부는 ‘김포·파주 지역을 이르면 다음 달 추가 규제지역으로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전세가도 신고가 행진, 맹탕 된 6·17 부동산대책을 파이낸셜뉴스가 1면에 썼다 ▲28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0대가 최근 2년간 주택담보대출 1위로 나타났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관리한다 ▲감염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환자’가 2주간 60명 발생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방역 당국은 교회발 집단감염 급증에 ‘집합금지’ 고위험시설 지정을 검토한다 ▲이르면 내달 3일부터 프로야구 관중 입장이 제한적으로 허용될 전망이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1000만 명 돌파… 2차 팬데믹 공포 확산을 다수 언론이 주요뉴스로 다뤘다 ▲미국 봉쇄완화 부메랑, 사흘간 13만 명 확진을 중앙일보가 1면 보도했다 ▲미국 vs 유럽 vs 중국… 백신 경쟁을 다수 언론이 전했다 ▲일본 ‘G7에 한국 참가 반대’… 국제사회 존재감 상실 우려를 다수 언론이 썼다 ▲미국 상원에 이어 하원도 ‘주한미군 감축’에 제동을 걸었다 ▲EU는 내달부터 한국 등 18개국 입국 허용을 추진한다 ▲미국은 ‘홍콩 자유를 탄압한 중국 관료 비자를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홍콩 경찰이 23년 만에 ‘주권반환 기념집회(7월 1일)’를 첫 금지 했다.

■ 오늘 여의도 정치권은…

▲여야가 국회 원 구성 협상에 ‘근접’해 오늘 최종 타결을 시도한다 ▲35조 원 역대 최대 추경 졸속심사 우려를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여야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법대로 15일 출범한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결사저지 태세를 갖췄다 ▲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통일부 장관을 부총리로 격상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여당은 검찰수사심의위 이재용 불구소 결론을 비판했다 ▲민주당에선 인천국제공항공사발 ‘불공정 프레임’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공개 비판했다 ▲당 대표 임기 분리 ‘가닥’… 민주 최고위원 경선 ‘후끈’을 한국경제가 전했다 ▲통합당 투톱 한 달… 김종인, 빅피처-주호영, 현안 집중 호흡 척척을 한국일보가 전했다 ▲선관위는 후보 단일화 원천봉쇄를 재추진한다.

■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내달 7일 금융세제 개편 공청회가 열린다. 증권거래세 폐지 vs. 유지, 국회-정부 논리 싸움 예고를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 ▲감사원, 2배 넘는 인력 투입 금감원 감사… ‘금감원 내부 ‘2017년 악몽(채용비리 홍역) 재연되나’ 긴장‘을 동아일보가 전했다 ▲사모펀드 1만 개·운용사 230곳… 금융당국, 전수조사를 일부 언론이 보도했다 ▲과기부는 주파수를 경매하지 않고 통신 3사에 재할당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가 창업생태계 47조 원 가치로 세계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사심의위 권고에도… 검찰이 이재용 기소에 무게를 뒀다고 경향신문이 1면에 썼다 ▲‘이재용 불기소 권고 무시는 헌법 부정행위’라고 경제신문들이 보도했다 ▲‘장관 감찰 관여는 재판장이 수사 개입하는 꼴’… 검찰 부글부글을 한국일보가 전했다 ▲‘인보사 의혹’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이 오늘 영장심사를 받는다.

■ 오늘 세계경제와 우리 기업은…

▲IMF는 2차 팬데믹 땐 글로벌 GDP가 ‘1경 5000조 원 증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G20 2분기 성장률이 -18%로 ‘V자 반등’ 멀어졌다고 밝혔다 ▲중국 5월 공업이익이 6% 깜짝 증가했다.

▲대한상의는 3분기 제조기업 경기전망지수(BSI)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만기 다가오는 ‘48조 원 빚 폭탄’… 코로나 장기화 ‘속 타는 중소기업’을 이데일리가 1면에 전했다 ▲100대 기업 CEO ‘60년대생의 시대’를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쌍용차 노조가 마힌드라에 ‘감자(減資)’를 요청했다고 서울경제가 전했다 ▲소상공인 어려운데… ‘카톡 최저가(선물하기)만 고집’을 서울경제가 썼다 ▲중고거래 앱 1위 당근마켓 비결은 ‘직거래… 같은 동네에서만’이라고 한국일보가 조명했다.

정리/또바기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