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5] 10월15일(목) 뉴스

보수 사모펀드 총공세… 여권에 유리한 정치지형 바뀌나?

■ 10월 15일 헤드라인

▲오늘 다수 종이신문들이 주요 지면을 할애해 사모펀드 의혹을 집중 보도했다. 국민의힘은 사모펀드 관련 특검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검찰도 수사팀을 보강해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사모펀드 의혹은 세 번째다.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 관련 사모펀드 문제가 불거졌다. 의혹은 일파만파 퍼졌지만 초기 재판 과정에서 다수가 무혐의로 밝혀지는 등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리임 사태가 두 번째다. ‘라임’은 펀드 경영진과 정치권 관련 인사가 구속됐고 재판도 일부 진행되고 되고 있다. 오늘 언론들이 주로 보도한 옵티머스 의혹은 세 번째다.

▲국정감사는 한해 국회 활동 성적표라고들 한다. 국정감사가 중반을 지나고 있다. 올해 큰 재미를 못 본 것으로 평가받은 보수 야권은 사모펀드 의혹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여권에 유리한 정치지형이 변화가 올지 주목된다.

■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 옵티머스·라임 검찰 수사 적극 협조를 지시했다. 협조 지시 배경엔 청와대의 내부 ‘문제없다’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한겨레신문이 전했다. 공격 빌미 줄라, 뉴딜펀드 불똥 튈라… 여권 정면 돌파 선회 배경을 경향신문이 전했다 ▲문 대통령 코로나 후 첫 해외 방문으로 동남아가 유력하다고 조선일보가 썼다 ▲청와대는 한·중·일 정상회의 계속 추진 방침을 밝혔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편지 타이핑 논란에 ‘중요한 건 내용’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경총-민주당이 잇단 간담회를 했다. ‘병든 닭 골라내려 투망’… 재계, 경제 3법 쓴소리를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재계 ‘3%룰 풀어야’ vs 민주당 공정TF ‘정부안 뼈대 유지’… 시늉으로 끝난 소통이라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기업인 처벌 신설·강화 법조항… 21대 국회 반년도 안돼 법안 발의가 117개라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 발생… 정부는 수도권 2700곳·16만 명을 전수조사한다 ▲‘백색 입자 독감백신’ 맞고 백색 소변… 이상 반응 55건을 머니투데이가 1면에 썼다 ▲고소득 20만 명이 국민연금 보험료 1조를 체납했다 ▲산재 사망 29명 중 17명이 하청노동자로 나타났다 ▲정부는 특별공급 기준을 완화해 연 소득 1억 맞벌이에도 신청을 허용한다.

▲한미 안보성명에 ‘주한미군 유지’ 조항이 빠졌다고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한미 전작권 전환 충돌에 국방장관 기자회견이 취소됐다고 중앙일보가 1면에 썼다. 미국 에스퍼 국방장관의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 시간 소요’ 발언을 동아일보가 1면에 실었다 ▲미국 ‘중국 IT업체 배제’ 한국 동참 요청… 정부 ‘민간이 결정할 문제’ 입장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한·중·일+아세안, RCEP 연내 타결 시도… 인도 빠진 15개국 ‘메가 FTA’ 막바지 협상을 다수 언론이 전했다 ▲시진핑은 경제특구 40주년을 맞아 선전을 방문해 ‘중국 개혁·개방·국제협력’을 강조했다 ▲베를린 소녀상 철거가 보류됐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군 직함이 ‘무력 총사령관’으로 격상됐다 ▲미국 하루 확진 5만 명대·유럽 다시 봉쇄… 코로나19 가을 재유행이 현실화하고 있다.

■ 오늘 여의도 국회와 정치권은…

▲자료 부실·통계 짜깁기… ‘낙제점 국감 질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공수처를 방문해 야당에 ‘공수처 출범’을 최후통첩했다 ▲법안 발의는 홍수, 처리는 가뭄… 의원님들의 ‘용두사미’를 한국일보가 썼다. 여야 ‘조두순 방지법’ 쏟아내지만… 커지는 졸속 입법 논란을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 ▲민주당 정정순 의원 체포동의안이 폐기 순서다.

▲민주당은 혁신위를 출범하고 위원장에 김종민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민주당의 지자체장·지방의원 다주택 매각 압박을 매일경제가 1면에 전했다 ▲국민의힘 김선동 사무총장 돌연 사퇴가 논란이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호남에 비례 당선권 25%를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무소속 이상직 의원·민주당 이원택 의원·국민의힘 김병욱 배준영 의원 등을 기소했다 ▲서류 미비로 165억 공사 포기? 무소속 박덕흠 의원 일가 ‘수상한 낙찰’을 한겨레신문이 전했다.

■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삼성·SK엔 ‘엄격’-현대차·LG엔 ‘느슨’… 공정위 이중잣대를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금융위, 2차 혁신펀드 1조 공급… 대기업까지 투자대상 확대를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코로나 샤일록(셰익스피어 희곡 고리대금업자)을 한국일보가 1면에 썼다 ▲자상한 기업·K유니콘 프로젝트…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대기업 저격수에서 생산 전도사로 변신했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국방부 ‘기본권 침해 명령 거부권’ 군 관련 법령 신설 검토를 한국일보가 1면에서 다뤘다 ▲교육부가 n번방 연루 초등 교사 4명을 확인했다고 한겨레신문이 썼다 ▲환경부는 저공해차 구매 저조 지자체·공공기관 46곳에 과태료를 첫 부과 했다 ▲통계청은 15일부터 ‘2020 인구주택 총조사’를 실시한다.

▲검찰이 옵티머스 수사 검사를 18명으로 확대 개편했다 ▲‘검언 유착 의혹’ 한동훈 연수원 연구위원의 용인→진천 전보가 논란이다 ▲검찰은 1,900명을 울린 500억대 택배 취업 사기 관련 20명을 추가 기소했다 ▲국정원은 방산업체에 해킹시도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한국 마약 수출국?… 정부는 5년간 2.8천억 밀수출을 적발했다.

■ 오늘 세계 경제와 우리 기업은…

이미지=또바기

▲월가는 이미 ‘블루 웨이브’(민주당의 백악관과 상·하원 싹쓸이)… 미국 국채·바이든주 ‘베팅’을 한국경제가 전했다 ▲중국 증시가 ‘10조 달러’를 회복했다고 서울경제가 썼다.

▲한국은행은 0.5%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주열 총재는 ‘재정준칙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올해 대형 M&A 절반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테마’라고 한국경제가 1면 보도했다 ▲이스타항공이 605명을 정리해고한데 이어 제주·대한항공이 기안기금을 신청했다 ▲순도 99.9% 금제품 10개 중 6개가 함량 미달이라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수소가 세계 경제·권력 ‘게임체인저’가 됐다고 서울경제가 1면에 썼다 ▲택배 급증, 폐지수입 급감, 생산 공장 화재… 골판지 난리 실태를 조선경제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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