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1월11일(수) 뉴스

윤석열 대선주자 지지율 1위로 나온 이유

■ 11월 11일 헤드라인

▲한길리서치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여권과 갈등이 커지면서 윤 총장 상승세가 나타나기도 했지만 한꺼번에 양강을 제친 것은 다소 뜻밖의 결과다.

▲윤 총장 1위는 대략 세 가지 이유로 풀이된다. 우선 3.8%로 상당히 낮은 응답률 때문이다. 응답률이 현저히 떨어지면 극성 지지자들의 의견이 더 반영될 수 있다.

▲다음으로 23%인 유선 비중을 들 수 있다. 최근 유선 비중이 많을수록 보수적인 경향을 보인다. 고령층 중심으로 집 전화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한국갤럽 유선비중은 15%, 리얼미터는 20%다.

▲끝으로 문 대통령과 민주당을 싫어하는 응답자들이 윤 총장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무소속 홍준표 의원만 5% 안팎에 그쳤을 뿐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은 아예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쿠키뉴스 의뢰·7∼9일 1022명 대상·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자세한 개요 한길리서치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15일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서명하고 12일부터 릴레이 비대면 정상회담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영국 존슨 총리와 정상 통화에서 내년 G7 회의에 초청받았다 ▲문 대통령은 신임대사 신임장 수여식에서 올림픽 남북 동반입장·공동개최 추진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 어색한 발음에 청와대는 최근 치과치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홍남기 부총리가 경제위기 극복에 매진하고 있다며 ‘해임 청원’을 일축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청와대 쌀가게’… 공영쇼핑이 오늘 사랑채에서 생중계 특판을 실시한다.

▲재정 적자 108조 최대… 나라빚이 800조를 돌파했다. 홍 부총리는 ‘내년 국가채무비율 47%는 감당할 수준’이라고 말했다 ▲여당이 최대주주 의결권을 ‘합산 3%→개별 3%’ 완화로 가닥을 잡았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여당이 16일부터 기업규제 3법 국회 논의를 강행한다고 매일경제가 전했다. 투기자본 먹잇감? 소수주주 등 돌리자 엘리엇도 떠났다고 한겨레신문이 1면에 썼다. 재계는 ‘의결권 제한 자체가 문제’라는 입장이다.

▲고용부 설문조사에서 특수고용직 노동자 85%가 ‘고용보험 가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흘 연속 100명대… 2~3주 후 수도권 1.5단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하면 과태료에 처해진다. 미국 화이자 백신이 한국에선 일러야 내년 6월 접종이 가능하다고 다수 언론이 전했다.

▲한전 태양광 발전사업 진출 논란을 한국경제가 썼다 ▲의대생 86% 불참 ‘국시 실기’ 종료… 내년 2700명 의사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웹툰 플랫폼과 작가계약… ‘개미지옥’이 열렸다고 한겨레신문이 1면에서 조명했다 ▲시장 혼란 부추긴 임대차법… 뾰족수 없는 정부를 세계일보가 1면 보도했다.

▲박지원 국정원장은 일본 스가 총리와 면담에서 ‘문 대통령 한일관계 정상화 의지’를 전달했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 주도 경제블록 동참… ‘외교 시험대’ 선 한국을 동아일보가 1면에 썼다 ▲바이든, 코로나 TF 출범… 방역·경제 동시 드라이브를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에스퍼 국방장관을 경질하는 등 조직적 불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무역·기술 때리고 국제 이슈 손잡고… 미중 ‘고차방정식’ 예고를 한국일보가 전했다 ▲시진핑·푸틴은 상하이협력기구 화상 정상회의에서 바이든을 겨냥해 다자 협력을 강조했다 ▲‘미국 화이자 코로나 백신 게임 체인저’ 기대감 속 현실론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오마이뉴스 주간 현안 여론조사에서 선제적 개성공단 재가동 ‘찬성’ 43.6% – ‘반대’ 45.8%로 나왔다 ▲우리 군은 3000t급 잠수함 ‘안무함’을 진수했다.

■ 오늘 여의도 국회와 정치권은…

▲공수처장 후보 10명 1차 추천… 13일 심사에 돌입한다. 검사 출신 6명·판사 출신 4명… 변협-행정처 추천 후보 유력 가능성을 KBS가 보도했다 ▲‘특활비’가 예산국회 쟁점으로 부상했다 ▲여당-한노총이 고위정책협의회 개최를 개최했다. 여당은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을 출범하고 단장에 윤후덕 의원을 선임했다 ▲국민의힘-정의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국회 정보위는 ‘국정원’ 이름 유지로 가닥을 잡았다.

▲말로만 윤석열 때리는 여당, 해임 대신 고사작전·검찰 개혁 명분 쌓기?를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유세하듯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낙연 대표는 바이든 길과 한국판 뉴딜이 일치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선 안철수 신당론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김해신공항 백지화 가능성을 한국일보가 1면에서 짚었다.

■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공정위가 배민·요기요 M&A 조건부 승인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이데일리가 1면에 썼다 ▲국세청은 다가구 임대사업자 3000명에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금감원 제재심은 라임 판매 증권사 전·현 CEO 무더기 중징계를 결정했다 ▲중기부는 스타트업 ‘창업기획사’가 300곳을 돌파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2020미래포럼에서 ‘AI 미래교육 대전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쌀 한 가마니 가격이 22만원으로 ‘사상 최고’라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인권위가 2015년 노량진 ‘물 대포 직사’ 조사에 착수했다고 경향신문이 전했다.

▲윤석열 부인 회사 압수수색영장이 기각됐다 ▲검찰 월성1호 수사 속도… ‘감사원 백 데이터’를 추가 확보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사 술 접대 날짜 7월 12·18일’을 공개했다 ▲‘손석희·윤장현 사기’ 조주빈 공범에 징역 3년이 구형됐다 ▲변협이 ‘사법행정권 남용’ 박병대 전 대법관 변호사 등록을 허가했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 오늘 세계 경제와 우리 기업은…

이미지=또바기

▲골드만삭스가 ‘세계경제 내년 2분기 V자 반등’을 전망했다 ▲국제유가 2.7% ↑… 백신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했다 ▲중국 쇼핑축제 광군제가 오늘 시작된다.

▲백신발 항공·여행·정유주가 급등한 반면 네이버·카카오 등 언택트주는 급락했다 ▲내년 경영 키워드는 ‘포스트 코로나·바이든·친환경’이라고 한국경제가 1면에 썼다 ▲DB손보가 전동 킥보드 첫 개인용 보험을 출시했다 ▲넥슨이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차량공유 스타트업 쏘카가 상장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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