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 12월7일(월) 뉴스

문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기관마다 다른 이유

■ 12월 7일 헤드라인

▲최근 다수 언론이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다. 일부 언론은 2017년 대선 문 대통령 득표율 41%를 들어 레임덕 가능성까지 보도하고 있다.

▲7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은 37.4%를 기록했다(30∼4일 2513명 대상). 4일 한국갤럽에선 39%로 조사됐다(1∼3일 1000명 대상).

▲3일 4개 기관 공동 여론조사에선 44%를 나타냈다(30∼2일 1004명 대상). 여론조사기관마다 차이가 큰 이유는 응답률과 유무선 혼합 비중이 다르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 지지율이 가장 높은 4개 기관 공동조사에선 무선(휴대폰) 100%에 응답률은 35.9%였다.

▲가장 낮은 리얼미터는 무선 80%에 응답률 4.4%였다. 유선은 주로 보수성향을 드러낸다고 한다. 또 응답률이 낮으면 열성 지지층 또는 적극 비토층 의견이 과다 반영될 수 있다.

■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 연말연초 2차 개각 고심 중…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 분수령을 한국일보·머니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일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홍남기 부총리·박영선 중기벤처기업부장관 후속 개각 가능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유일한 원년 맴버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문 대통령과 끝까지 갈 수도 있다고 일부 언론이 전망했다 ▲윤 총장 징계위 사흘 앞, 청와대가 정치적 해법을 찾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국경제가 전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연말까지 3주간 격상된다. 다중이용시설 폐쇄로 연말이 실종됐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정부는 ‘수도권은 대유행에 진입했고, 전국으로 팽창 직전’이라고 밝혔다. 렘데시비르 안 듣던 중증환자가 국산 혈장치료제로 완치됐다. 군은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해 휴가·외박을 통제한다. 서울시가 67년만에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을 취소했다.

▲중소기업 내달 시행 ‘주 52시간의 그늘’을 세계일보가 1면에 썼다 ▲3%룰·다중대표소송 ‘직격탄’… 중소·중견 지주사가 위험하다고 매일경제가 1면 보도했다 ▲정부는 이달 끝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을 검토한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소득 상위 10~30% 자산이 전년보다 2.1억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대 벼랑끝 노인들을 한국일보가 1면에 썼다 ▲연금부채가 연내 100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매일경제가 전했다 ▲GDP 대비 부동산 보유세 한국 증가율이 OECD 최고로 나타났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후보자, 개발이익 환수 지론… 토지임대부-환매조건부 주택 나올 가능성을 다수 언론이 주요 뉴스로 다뤘다.

▲미국 상·하원은 중국 5G 사용 국가 미군 배치를 재검토하기로 해 한국이 영향권이라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한미동맹 핵심축’… 강조한 바이든, 협력 복원 속 영향력 확대 예고를 한국일보가 전했다 ▲일본 행성 지표 밑 물질 첫 채취·중국 ‘달과의 키스’… 불붙은 미·러 추격전을 세계일보 등이 보도했다 ▲중국 압박에… 홍콩 야당 의원이 영국에 망명했다 ▲영국은 8일, 미국은 11일부터 백신 접종을 개시한다.

■ 오늘 여의도 국회와 정치권은…

▲거여의 입법 폭주… 법치주의 위기를 서울경제가 1면에 썼다. 여당 ‘윤 총장 징계 전 공수처법’ 강행 예고에 야당은 결사 항전을 천명하고 의원 전원 비상대기령을 발령했다 ▲여당이 사회적참사진상규명특별법 개정안을 9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경향신문이 1면에 썼다 ▲야당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변 후보자 송곳검증을 벼르고 있다 ▲특고·저소득층 지원 불가피… 3차 재난지원금이 더 늘 가능성이 있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여당은 ‘인내심에 한계가 있다’며 검찰-법원을 성토하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취임 100일 이낙연 대표, 지지율 하락-개혁입법 지연-측근 비보 3중고를 다수 언론이 조명했다.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은 ‘추 장관 해임, 윤 총장 재신임’을 원한다고 이데일리가 1면에서 다뤘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감 중인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계획에 당내 반발 기류가 있다고 국민일보 등이 보도했다. 국민의힘은 당 내 당인 청년당 청년의힘을 창당했다.

■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공정위가 구글 ‘30% 수수료’ 조사를 본격화한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국세청은 주수도 전 제이유개발 대표·권혁 시도상선 회장·임창용 전 프로야구 선수 등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코로나 대비해야’… 금감원이 은행배당 축소를 추진한다 ▲극단적 선택 OECD 1위인데, 예방엔 예산의 0.01%만 쓴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영암 오리농장서도 AI… 전남도가 48시간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국보 ‘세한도’ 등을 기증 손창근 미술품 소장가에 금관문화훈장이 수여된다.

▲원전 ‘윗선’ 정조준, 추·윤 갈등… 검찰, 정권말 나오는 권력 때리기?를 서울신문이 1면에 썼다. 백운규 전 산업부장관·채희봉 전 청와대 비서관 곧 소환… 청와대 겨눈 원전 수사 칼끝을 서울경제가 1면 보도했다 ▲‘옵티머스 여권로비 진술’ 면담조서도 축소의혹을 동아일보가 전했다 ▲오늘 법관대표회의… ‘판사 사찰’ 현장에서 안건으로 지정될 지 주목되고 있다 ▲대법원은 검찰의 ‘전두환 재산 파악 신청’을 최종 기각했다.

■ 오늘 세계 경제와 우리 기업은…

▲미국 ‘코로나발 더블딥’ 경고… 바이든, 단계적 경기부양 가속도를 서울경제가 보도했다. 미국이 한국산 송유관에 최대 15%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머니투데이가 1면에 전했다 ▲중국, 이번엔 OLED 인재 빼가기를 한국경제가 1면에서 조명했다

▲무역협회는 ‘수출기업들의 내년 초 수출이 좋아질 것이지만 환율이 변수’라고 밝혔다 ▲전경련은 기업 10곳 중 7곳이 내년 경영계획 ‘미확정’이라고 밝혔다 ▲자산 2조 넘는 법인 147곳, 여성 이사 선임… 2022년부터 법으로 의무화된다고 조선일보가 1면에 썼다 ▲자동차시장 큰 폭 성장… 내수판매가 18년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내 집 마련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준말)… 주식대박 좇는 20대를 파이낸셜뉴스가 1면에서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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