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오늘의 뉴스 다이제스트

3월 25일, 오늘의 뉴스 다이제스트

■ 오늘 대한민국은…

▲ 문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을 때 노출된 경호관의 기관단총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청와대는 주택시장 경기부양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시장의 하향안정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것입니다. ▲ 청와대는 트럼프의 5월 방한 추진설을 부인했습니다.

▲ 한국이 자영업 리스크에 직면했습니다. 자영업 부실이 금융권으로 전이, 제2금융 연체율이 3년래 최고를 기록했다고 서울경제가 1면 보도했습니다. ▲ 한국경제연구원은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로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반도체 쇼크’로 영업이익 절반이 날아갔다고 파이낸셜이 1면 보도했습니다. ▲ 470조원을 확정한 정부예산의 잉크도 안 말랐는데 정부가 또 추경을 편성한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 국내 418개 대학교의 기술이전 수입이 774억원으로 미국 대학교 1곳보다 적다고 서울경제가 보도했습니다.

▲ 문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을 때 노출된 경호관의 기관단총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청와대는 주택시장 경기부양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시장의 하향안정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것입니다. ▲ 청와대는 트럼프의 5월 방한 추진설을 부인했습니다.

▲ 한국이 자영업 리스크에 직면했습니다. 자영업 부실이 금융권으로 전이, 제2 금융 연체율이 3년래 최고를 기록했다고 서울경제가 1면 보도했습니다. ▲ 한국경제연구원은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로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반도체 쇼크’로 영업이익 절반이 날아갔다고 파이낸셜이 1면 보도했습니다. ▲ 470조 원을 확정한 정부예산의 잉크도 안 말랐는데 정부가 또 추경을 편성한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 국내 418개 대학교의 기술이전 수입이 774억 원으로 미국 대학교 1곳보다 적다고 서울경제가 보도했습니다.

▲ 정부가 LPG 자동차를 늘린다고 했지만, 서울 사대문 안에는 충전소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국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OECD 중 최악이라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서울 초등학교, 중학교 3곳이 저출산으로 동시에 폐교됐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습니다. ▲ 서울의 집 한 채 재산세가 19.5% 오릅니다. ▲ 창원시는 공론화 1호로 스타필드 입점을 다룰 예정입니다.

▲ 트럼프는 집안혼란을 감수하고 대북제재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다시 김정은에 공을 넘긴 것입니다.▲ 김정은이 이르면 내달 열차로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한은 ‘미국의 꼭두각시, 한심한 남한’ 등으로 연일 한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 중국은 28일 베이징에서 무역협상을 재개합니다. ▲ 시진핑은 ‘일대일로’에 이탈리아까지 포섭해 ‘중국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국민투표를 다시 하자”며 영국 시민 100만 명이 반(反) 브렉시트 시위에 나섰습니다.

▲ 정부가 LPG 자동차를 늘린다고 했지만 서울 4대문 안에는 충전소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OECD중 최악이라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서울 초등학교, 중학교 3곳이 저출산으로 동시에 폐교됐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습니다. ▲ 서울의 집 한채 재산세가 19.5% 오릅니다. ▲ 창원시는 공론화 1호로 스타필드 입점을 다룰 예정입니다.

▲ 트럼프는 집안혼란을 감수하고 대북제재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다시 김정은에 공을 넘긴 것입니다.▲ 김정은이 이르면 내달 열차로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한은 ‘미국의 꼭두각시, 한심한 남한’ 등으로 연일 한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 중국은 28일 베이징에서 무역협상을 재개합니다. ▲ 시진핑은 ‘일대일로’에 이탈리아까지 포섭해 ‘중국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국민투표를 다시 하자”며 영국시민 100만명이 반(反)브렉시트 시위에 나섰습니다.

■ 오늘 국회와 여야(與野) 정치권은…

▲국회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다주택 보유, 꼼수증여 논란이 격화될 전망입니다. ▲ 탄력근로제, 최저임금개편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여야의 의견 대립으로 4월도 처리가 난항을 겪을 전망입니다. ▲ 몰카 피해자가 폭증하는데 처벌 법안이 국회에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 정치에 발목 잡혀 경제 주요법안들이 줄줄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 정치권은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김학의 사건 외압’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여당은 해명을 요구했고 야당은 황교안 죽이기라고 맞섰습니다. ▲ 포항 지진 촉발 지열발전소를 놓고 민주당과 한국당이 서로 “네 탓” 공방을 벌였습니다. ▲ 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KT 황창규 회장이 정·관·군 로비사단을 운영하며 자문료만 20억 원을 썼다고 폭로했습니다. ▲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의 6월 조기 귀국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 오늘 정부와 지자체는…

▲ 공정거래위원회는 하청업체에게 서면 없이 기술도면을 받은 ‘STX엔진’에 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금융위원회는 제3인터넷 전문은행에 자본규제 적용을 유예합니다. ▲ 벤처중소기업부는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지원을 위해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 환경부는 상반기 중 일회용품 사용억제 로드맵을 마련합니다. ▲ 작년 서울 지하철 승객 한 명당 510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승객 15%가 무임승차를 하고 있습니다.

▲ ‘김학의 사건’의 재수사가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받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 경찰은 ‘이부진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는 병원장을 입건했습니다. ▲ ‘사법 농단’ 양승태 전 대법관의 재판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 환경부에 이어 통일연구원에서도 청와대 지시라며 사퇴를 종용했다고 조선일보가 1면 보도했습니다.

■ 오늘 기업은…

▲ 미국의 불황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2년 만에 미국 국채의 장·단기 금리가 역전됐습니다. ▲ 유럽의 자동차업계가 전기차 배터리를 직접 생산하고 나서 한국 기업 등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 밤에 고른 메뉴가 아침 식탁에 오르고 있습니다. 아마존도 두 손을 든 ‘새벽 배송’이 1조 원대로 성장했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습니다. ▲ SK텔레콤-지상파 3사의 인터넷 동영상서비스 통합법인이 내달 출범합니다. ▲ 네이버는 “알리바바처럼”, 쿠팡은 “아마존식 제국 구축”… 두 회사의 온라인 유통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습니다.

▲ ‘병상의 이건희 회장’이 2년 만에 다시 대주주 적격 심사를 받는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 파운드리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위 대만을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는 수소차 1만 대 생산을 1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 LG는 계열사 전산시스템을 5년 내 90%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 신세계푸드의 대박 라면이 말레이시아에서 10만 개가 팔렸습니다. ▲ 네이버는 샌드박스와 손잡고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 한국경제연구원은 수출둔화, 투자부진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2.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노동연구원은 모바일 금융거래가 50% 늘면 일자리가 2만5000개가 사라진다고 발표했습니다. ▲ 고용부와 노동연구원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기본권 사각’ 특수고용 노동자가 220만 명으로 공식 통계의 4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엄경영  발행인/시대정신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