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오늘 뉴스 다이제스트

(사진=픽사베이)



5월 31일, 오늘 뉴스 다이제스트

■ 또바기 헤드라인…

▲정치권이 본격적으로 무당층 잡기에 나서고 있다고 언론이 전했습니다. 무당층은 정치를 혐오하고 기존 정당을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정치권이 일을 잘할 때는 줄어들었다 욕을 먹을 때는 늘어납니다. 지금은 25% 남짓입니다. 무당층 선택에 따라 선거 승패가 달라지곤 했습니다.

▲무당층은 정치사회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비판의식도 강한 편입니다.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로 심판투표를 합니다 ▲현재 무당층은 20, 30대, 60대에 많습니다. 20∼30대는 범 진보성향이라 민주당에 유리합니다. 60대는 보수적이라 한국당에 가깝습니다.

▲무당층은 정치의식이 높은 것도 한 특징입니다. 거의 정치전문가에 견줘도 손색이 없습니다 ▲정치권이 진보, 보수로 나뉘어 지지층 결집 투쟁을 하다가 갑자기 무당층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수준 높은 무당층 입장에선 기분이 나쁠 수도 있습니다. 무당층은 기존 정당이 평소에 잘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오늘 주한 상주·비상주 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엽니다 ▲문 대통령은 일정을 취소하고 헝가리 유람선 사고 총력대응에 나섰습니다. 헝가리 총리와 통화를 갖고 구조 활동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연일 한국당을 세게 비판하는 것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화난 것 같다고 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공무원 재산신고에서 청와대 이공주 보좌관은 41억 원, 고민정 대변인은 5억 78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경제가 ‘정치·지역·노조’ 벽에 막혀 있는데 조정자가 없다고 서울경제가 1면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현대중공업 노조파업 목적과 절차가 모두 불법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주주총회장 점거를 풀라고 명령했는데 노조는 오토바이로 바리케이드를 쳤습니다. 민노총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7월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내년 국가부채가 40%, 2022년엔 45%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인상 심의가 시작됐습니다. 속도 조절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정부 가계부채 억제 대책으로 소득 없는 노인층, 소득 증빙 어려운 농민이 돈 빌리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주택에 이어 토지 공시지가가 급등했습니다 ▲전국 땅값이 8.03% 올라 11년 만에 최대입니다 ▲건강보험 가입 외국인이 1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요양기관 4%만 조사했는데 착복 액이 152억 원이라고 한겨레신문이 1면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공사일 인력 부족에 재외동포 취업 1만 명을 확대합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주세개편 연구용역 결과를 내달 3일 발표합니다.

▲헝가리 다뉴브 강 유람선 침몰로 한국인 26명이 사망·실종됐습니다. 정부는 신속대응팀을 증원하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헝가리에 급파했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실패 책임을 물어 김영철은 노역형, 김혁철은 총살에 처했다고 조선일보가 1면 보도했습니다 ▲WTO에서 패소한 일본은 한국 수산물 검사를 강화합니다 ▲미국 마이크론도 중국 화웨이에 메모리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일본 G20 장관회의는 구글·페북 등 다국적 IT 공룡이 매출 발생 국가에 세금을 내게 하는 방안에 합의할 전망입니다 ▲북한·영국 전문가들은 백두산 분화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차단방역’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 오늘 국회와 여야(與野) 정치권은…

▲두 달째 태업 국회로 법안처리가 ‘0’ 건입니다 ▲여당은 오늘 국회 소집을 요구합니다. 추경은 6월 중순 처리예정이고, 심의해야 할 30개 중점 법안을 지정합니다 ▲당정은 인터넷은행 대주주 적격성 요건 완화를 검토합니다.

▲여야는 헝가리 참사에 일정 취소 및 정쟁 자제로 애도를 표명합니다 ▲정치권이 이젠 무당층 공략 경쟁에 나섰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이재명·박원순 등 잠룡들이 총선을 앞두고 여의도 스킨십에 나서고 있습니다 ▲부친 공적 조서 유출은 비밀누설이라며 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국가보훈처, 검찰, TV조선을 고소했습니다.



■ 오늘 정부와 지자체는…

▲구글 ‘백기’를 받아낸 공정위가 이번엔 넷플릭스 약관도 들여다봅니다 ▲만 67세인 이 총리가 운전면허를 곧 자진 반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중기 장관은 강소기업포럼에서 구글도 보이지 않는 정부지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주택 인허가·착공·분양·준공이 모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한국당 강효상 의원에 ‘한미정상 통화유출’을 한 외교관에게 파면이라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복지부와 노동부는 쿠팡 등 직장어린이집 미설치가 ‘137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종부세를 더 걷은 국세청이 환급은 ‘나 몰라라’ 한다고 한국경제가 1면 보도했습니다.

▲김학의 수사단이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공소장을 비판한 건 사법부를 모욕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삼성전자가 합병 전 삼성물산 현금자산 1.7조 원을 빠뜨렸다고 한겨레신문이 1면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부산항운노조 비리에 연루된 국가인권위 간부를 구속했습니다 ▲대법원은 마일리지를 축소한 카드사에게 인터넷 카드 가입자에게도 차액을 돌려줘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국회 난입시위’를 벌인 민노총 간부 3명이 구속됐습니다.



■ 오늘 기업은…

▲세계 희토류 90%가 중국산으로, 중국이 수출을 중단할 땐 한국도 타격이라고 일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6개월 넘게 건보료를 못 낸 업체가 작년에 6만 곳이나 됩니다 ▲화웨이 제재 때문에 반도체 업황 회복에 브레이크가 걸렸다고 서울경제가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5G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3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국회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합니다 ▲LG전자가 미국 테네시 공장을 준공하고 세탁기를 10초에 1대씩 생산합니다 ▲롯데 신동빈 회장은 일본에서 유통사업을 모색합니다 ▲한화시스템이 고려대와 ‘인간중심’ AI 연구센터를 설립합니다 ▲LS산전이 베트남 두꺼비집 점유율 50%로 1위를 꿰찼습니다 ▲카카오가 육아휴직을 2년으로 늘리고 휴직급여 수당도 인상합니다 ▲오늘 서울에서 국제항공운송협회가 개막됩니다 ▲중소기업 중앙회에 따르면 소상공인 10명 중 3명이 3년 이내에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엄경영 ■ 발행인/ 시대정신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