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19일
3월 19일, 오늘의 뉴스 다이제스트
3월 19일, 오늘의 뉴스 다이제스트
■ 오늘 대한민국은…
▲ 문 대통령은 김학의, 장자연, 버닝썬 사건에 대해 검찰과 경찰의 명운을 걸고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청와대는 경제보좌관에 SK 출신 IT 전문가인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를 임명했습니다. ▲ 청와대는 국무위원 내정자들의 의혹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11월 한국과 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김정은 초청 때문에 서울에서 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 제조업 침체로 지방법원 파산부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서울경제가 1면 보도했습니다. ▲ 일본 정부는 기업의 방패가 되어주고 있지만 한국 정부는 뒷짐만 지고 다른 부처에 책임을 미루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1면 보도했습니다. ▲ 금융허브를 표방한 서울이 세계 6위에서 36위로 추락했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습니다. ▲ 자영업자의 빚이 400조 원에 달하면서 금융당국이 대출 상한선 설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정부와 LG전자는 광주에 3500억 원을 투입하여 공기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 카드수수료 인하 때문에 카카오페이도 캐시백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 하루 거래량이 400건에서 50건으로 줄어들었습니다. ▲ 청와대의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면허 없이도 전동킥보드를 자전거도로에서 탈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외자 유치 리조트, 병원들이 줄줄이 좌초위기에 빠져 제주 드림이 물거품이 되고 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 미국은 비핵화 ‘빅딜’을, 한국은 단계적 비핵화를 추진하면서 한미 공조 균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 북미가 연일 설전을 벌이면서도 대화 가능성을 열어놨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미국은 ‘큰 그림’을 원했는데, 북한이 영변에 한정하면서 하노이 회담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 대북제재로 중국과 교역이 반 토막 나면서 평양경제가 밀수로 버티고 있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중국 매체는 ‘한국-NASA 미세먼지 연구협력’에 대해 책임을 넘기려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 오늘 국회와 여야(與野) 정치권은…
▲ 오늘 국회는 대정부질문을 시작합니다. 선거제 개편과 사법개혁을 두고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 ‘선거제 합의’ 후폭풍이 여야 안팎에서 거세게 일고 있어 무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특허담보로 돈을 빌릴 때 정부가 보증을 서는 법안 통과가 유력해졌습니다.
▲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같은 날 통영을 찾아 4‧3 재보선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창원성산은 한국당과 정의당이 박빙입니다. 통영 고성은 한국당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KT의 새 노조는 황교안 대표와 정갑윤 한국당 의원의 아들이 KT에 근무한다고 폭로했습니다.
■ 오늘 정부와 지자체는…
▲ 고용노동부는 취업준비생 8만 명에게 6개월간 월 50만 원의 구직 수당을 지급합니다. ▲ 방송통신위원회는는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국내 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하도록 했습니다. ▲ 국토교통부는 김해 신공항을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특허청은 지식재산 침해 범죄를 직접 수사합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의 지하화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은 정준영 씨에 대해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승리는 아직 계획 없다고 합니다. ▲ ‘댓글조작’으로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의 2심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 검찰은 KT 특혜채용 의혹을 추가로 수사합니다. ▲ 경찰은 손석희와 김웅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기법으로 메신저 대화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 헌법재판소가 진보로 바뀌면서 위헌결정이 크게 늘었다고 세계일보가 1면 보도했습니다.
▲ 경찰은 정준영 씨에 대해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승리는 아직 계획 없다고 합니다. ▲ ‘댓글조작’으로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의 2심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 검찰은 KT 특혜채용 의혹을 추가로 수사합니다. ▲ 경찰은 손석희와 김웅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기법으로 메신저 대화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 헌법재판소가 진보로 바뀌면서 위헌결정이 크게 늘었다고 세계일보가 1면 보도했습니다.
■ 오늘 기업은…
▲ 2035년의 5G 시장규모가 12조 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주도권을 놓고 미국과 중국을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 한국의 세계최초 5G 상용화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전자의 ‘세계 첫 5G폰’이 내달 10일 이전에 나올 전망입니다. KT는 오늘 5G 기반 UHD 생방송을 세계 최초로 진행합니다. ▲ 외국인환자 40만 명이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연간 의료수입이 1조 원으로 9년 새 20배나 늘었다고 매일경제가 보도했습니다. ▲ 오는 6월 ‘항공업계 유엔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갤 S10과 카톡에 암호 화폐 지갑이 탑재되면서 블록체인 대중화 기반이 굳어졌다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습니다.
▲ 삼성전자는 전략스마트폰 ‘갤럭시A’ 신제품을 내달 공개합니다. ▲ SK이노베이션이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인 미국에 입성했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 SK텔레콤은 5G 유선망에 ‘양자암호 통신’을 도입하여 해킹 시도를 차단합니다. ▲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에 카카오 ‘AI 비서’를 탑재합니다. ▲ 포스코대우가 ‘대우’를 떼고 POSCO 인터내셔널로 새 출발 합니다.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현대조선과 대우조선의 합병은 윈윈이며 구조조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이마트와 롯데 등 할인점들의 온라인 물류 경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엄경영 발행인/시대정신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