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18] 1월18일(월) 뉴스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전환 이유

■ 1월 18일 헤드라인

▲다수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바닥을 벗어나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지난해 연말 최저치를 갈아치우며 임기 말 우려가 한껏 고조됐던 것에 비하면 한시름 던 모습이다.

▲상승세 전환 이유론 우선 코로나19 안정화가 꼽힌다. 하루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하고, 백신 확보 늑장 대처 논란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을 부추겼다 ▲최근 하루 확진자가 500명 내외에 머무는 등 3차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백신 접종에 나섰던 주요 선진국들의 시행착오도 계속되고 있다.

▲문 대통령 변화도 상승세 원인이란 평가도 있다. 며칠 전 신년사에선 홍보보다는 소통에 중점을 뒀다는 것이다. 또 마무리 목표를 현실적으로 제시했다는 분석도 있었다. 오늘 신년 회견이 문 지지율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

■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오늘 첫 온·오프라인 병행 신년 회견을 한다. 사면·부동산·윤석열·남북관계 메시지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일정을 축소한 채 4차례 리허설을 가졌다 ▲강창일 주일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의 한일관계 정상화 의지’를 밝혔다 ▲국민 52%가 ‘문재인 정부, 갈등 줄이려 노력 안한’다고 보며 이는 4년 만에 두 배로 증가한 것이라고 한국일보가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1면 보도했다 ▲문 대통령 아들 준용 씨가 ‘특채 의혹’ 수사자료 공개소송에서 승소했다.

▲’뭉칫돈 과속스캔들’ 제목으로 자산시장 딜레마를 서울시문이 1면에 썼다. ‘앵그리 머니’가 증시로 몰려간다고 중앙경제가 1면 보도했다. 은행에서 빼 증시로 간 돈이 이달만 14조라고 매일경제가 1면에 전했다. ‘빚투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고액 마이너스통장 관리를 강화한다. 공매도 1.7조 수익 낼 때, 빚내 투자한 개미 는 7000억 손실을 봤다고 다수 언론이 전했다.

▲금계란·금사과 등 손 떨리는 밥상물가를 한국경제가 1면에 전했다 ▲비자발적 실직자, 200만 첫 돌파를 한겨레가 1면 보도했다. 부동산·증시는 뛰는데 한쪽선 실직 눈물이라고 세계일보가 1면에 썼다. 현실에 우는 20대, 청년 창업은 4%뿐이라고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115년 광장시장 빈대떡이 ‘눈물의 새벽 배송’을 한다고 국민일보가 1면 보도했다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되고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이용제한은 일부 완화된다 ▲월성원전 삼중수소 논란이 가열돼 원자력안전위가 ‘민간조사단’을 구성해 조사에 착수한다 ▲한전 첫 ESG위원회가 개최돼 환경·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 ▲공공재개발·용적률 700% 등 서울 공급확대 신호탄을 머니투데이가 1면에서 다뤘다.

▲영국, 6월 대면 G7 정상회의에 한국 등 3개국 초청했고 바이든이 외교무대에 데뷔한다. 중국 견제 ‘D10’ 협의체가 시험대에 올랐다고 다수 언론이 전망했다 ▲바이든이 임기 첫날부터 ‘트럼프 지우기’ 행정명령 12건에 서명을 예고했다. 한겨레는 워싱턴 르포에서 철망 두른 미국 의사당을 유령도시로 비유했다 ▲일본 각료가 ‘올림픽 취소 가능성’을 첫 언급해 파문이 일고 스가 지지율은 33%로 급락했다 ▲독일 ‘포스트 메르켈’ 메르켈 측근 라셰트가 기민당 대표에 당선했다 ▲노르웨이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밪고 29명이 사망했다 ▲한국이 (핵을 제외한) 군사력이 세계 6위지만 북한은 28위로 나타났다.

■ 오늘 여의도 국회와 정치권은…

▲이재명 발 ‘전 국민 2차 지원금’ 논란 가열을 세계일보가 1면에 썼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 ‘2차 재난 기본소득’ 발표를 전격 취소했다 ▲금주 청문회 정국 돌입으로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를 둘러싼 ‘충돌’이 예고된다 ▲플랫폼 기업들이 ‘기업 현실 외면한 이익공유제 반대’ 입장이라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이익공유제, 타깃이 될 것을 우려해 숨죽인 금융권을 서울경제가 전했다. 전경련은 ‘이익공유제가 재산권 침해-성장동력을 약화할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층간소음 부실시공 징벌적 손해배상’ 법안을 발의한다.

▲내리막 걷는 이낙연 지지가 ‘텃밭’ 호남마저 흔들린다고 국민일보가 전했다. ‘선택적 침묵’ 행보로로 대선판 흔드는 이재명을 경향신문이 1면에 썼다 ▲서울시장 ‘부동산 선거’ 불이 붙는다고 동아일보가 1면에 전했다. 민주당은 박영선 vs 우상호 양자구도가 굳어지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출마 선언으로 야권은 나경원·안철수·오세훈 3강 체제를 형성했다 ▲의사국시에 합격한 조국 딸의 ‘의사자격’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작년 조세 불복이 1만5845건으로 조세심판원 설립 후 최대치라고 매일경제 1면 등이 보도했다 ▲라임-디스커버리 등 부실펀드를 판매한 은행에 금감원 징계 절차가 이달 시작된다 ▲중기부는 청년창업사관학교 1065명을 모집한다 ▲과기부, 출입명부를 대체 14전화번호(14로 시작하는 6자리 전화번호)를 기업·쇼핑몰·종교시설로 확대한다 ▲지방대의 비명, 영·호남 78% 정시 미달을 중앙일보가 1면에 썼다 ▲방통위는 ‘방송 출연 아동·청소년 권익보호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 ▲소비자원은 작년 ‘SNS’ 거래 소비자피해 상담이 4000건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반말 안 돼’ 육군 원사들 육참총장에 반기… 인권위 제소를 조선일보 1면 등이 보도했다.

▲이재용, 오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이 선고된다. ‘뇌물 86억’ 실형 vs ‘준감위 봐주기’ 집유를 한겨레가 전했다. 재계의 이재용 선처 탄원을 경제신문들이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금, 전산도 사후 조작했다고 조선일보가 1면에서 다뤘다 ▲‘검·언 유착 제보자X’ 증인 채택이 결국 불발됐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미국·유럽선 망 이용료 내면서 한국선 버티는 넷플릭스를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 오늘 세계 경제와 우리 기업은…

바이든도 ‘자국 우선주의’… 미국 공급망 재편 보조 맞출 필요가 있다고 서울경제가 보도했다 ▲중국 부동산 기업들의 올 만기 해외부채가 59조라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한국은행은 원자잿값-국제유가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전 세계 ‘반도체 공급 대란’이 차 산업에 이어 IT로 확산하고 있다고 매일경제가 1면에 썼다 ▲피아트-푸조 합병으로 세계 3위 ‘차공룡’이 탄생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한국 경제가 코로나 충격에서 80% 회복했다’라고 밝혔다 ▲LGU+·KT ‘50만 원’ 공시지원금 상향 경쟁을 머니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능률+휴식+‘재텔근무’(재택근무+호텔) 주목을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로봇배송·무인점포 등 방방곡곡 동네 편의점의 변신을 매일경제가 전했다.

정리/또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