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픽사베이)



■ 또바기 헤드라인…

▲2030은 조국 논란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격차사회의 한계와 고통을 토로한 것이죠. 어른들에게 던지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이기도 합니다. 당장 해결책보다 현실을 제대로 보고 깊이 고민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는 생각입니다.

▲한국당 장외투쟁과 일부 야당의 반(反) 조국 연대는 뜬금없습니다. 야당은 2030에 문재인 정부 반대 동참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2030의 요구와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타깃과 목표가 일치하지 않는 장외투쟁과 반 조국연대는 성과를 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2030을 짓누르고 있는 격차는 기성세대 모두의 탓입니다. 기득권 보수 야당엔 더 많은 책임이 있습니다. 이제 조국은 문 대통령과 검찰수사에 맡겨도 됩니다. 올해 추석도 팍팍합니다. 2030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 간절할 때입니다.



9월 11일(수), 뉴스 다이제스트

■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KIST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소재·부품 경쟁력 강조로 극일(克日)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에 골든레이호 한국선원을 구조한 데 감사 서한을 보냈습니다 ▲청와대는 정의용 안보실장 주재로 NSC를 개최하고 북한의 계속된 발사체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172억 원이 드는 문 대통령 단독 기록관 추진이 논란입니다 ▲조국 임명 여론조사 결과 잘못했다. 50%, 잘했다. 47%로 나타났습니다.

▲나라 빚이 70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올해 1∼7월 국세수입이 8000억 원 감소했습니다. 올해 나라 살림은 작년 3배인 48조 원 적자가 예상됩니다 ▲경제 5단체는 해고·실업자 노조 허용 등 ILO 협약 법안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정부, 소재·부품·장비 100개 핵심품목 전략을 연내에 마련합니다 ▲실업급여 고갈 위험으로 정부가 고용보험료율을 1.3%에서 1.6%로 인상합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정부에 산업은행·수출입은행 합병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OECD 교육지표 분석에 따르면 한국 교사가 수업은 적게 하고 급여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아사히글라스가 한국에서 전격 철수한다고 매일경제가 1면 보도했습니다. 경기도의회가 서울·부산·충북에 이어 4번째로 반일조례를 제정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습니다 ▲민주노총 조합원이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최장시간 이용 앱은 유튜브입니다. 10대가 월 41시간, 50대 이상은 20시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미국에 협상 제의 7시간 뒤 무력시위에 나섰다고 다수 언론이 전했습니다. 미국엔 대화, 남한엔 발사체로 북한이 통미봉남을 노골화하고 있다고 세계일보가 1면 보도했습니다 ▲한일 갈등이 제주 하늘 길로 번졌습니다 ▲트럼프가 볼턴 백악관안보보좌관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일본 환경상은 후쿠시마 오염수의 바다 방출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 오늘 국회와 여야(與野) 정치권은…

▲여당의 검찰개혁 드라이브에 야당은 장외투쟁 공조에 나섰습니다. 한국당-바른미래당은 조국파면 국민연대를 추진합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낙연 국무총리가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수소 택시 10대가 서울에서 운행됩니다 ▲정의당은 병사 월급 100만 원 인상을 추진합니다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조국 임명에 항의 삭발했습니다.

▲여당은 검찰에 패스트트랙 엄정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야당 궤멸론까지 등장하는 등 패스트트랙 수사 정국이 여의도를 조인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의 음주 운전자 바꿔치기가 논란입니다. 일부 언론은 피해자와 3500만 원을 주고 합의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일부 언론이 조국에 반대한 2030 특집을 1면에 실었습니다.



■ 오늘 정부와 지자체는…

▲조성욱 공정위장은 취임사에서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효성그룹에 세무조사 추징금 1천522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과기부는 달 탐사 궤도선 발사를 2022년으로 연기했습니다 ▲복지부는 내년부터 모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근로소득 30%를 공제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경유차 폐차 지원금을 받고 60%는 다시 경유차를 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 측이 조국 수사 독립수사단 구성을 제안했으나 대검이 거절했다고 다수 언론이 전했습니다 ▲검찰이 부산대 의전원ㆍ부산시청ㆍ친동생 등으로 조국 의혹 수사망을 넓히고 있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검찰개혁 추진 지원단을 구성하고 단장에 인권변호사 출신 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을 임명했습니다 ▲대법원은 배출가스 인증위반 BMW코리아에 벌금 145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사법 만능이라고 경향신문이 1면 보도했습니다.



■ 오늘 기업은…

▲OECD는 한국 경기선행지수가 26개월째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한국 기업 신용등급 하향을 경고했습니다 ▲전 세계 국채 34%는 마이너스 금리라고 매일경제가 보도했습니다 ▲피치는 중국 내년 성장률이 5%대로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박람회에서 전기차가 쏟아졌습니다. 현대차는 EV 콘셉트카 45를 세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삼성SDI는 한번 충전에 700km를 달리는 전기차 배터리를 선보였습니다 ▲아이폰11이 내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국내엔 10월 말 출시가 유력합니다.

▲SK가 미국 듀폰 웨이퍼 사업부를 인수, 전기차용 핵심 소재를 확보했습니다 ▲아시아나 인수 후보에 4곳이 선정됐습니다 ▲셀트리온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캐나다 시판허가를 받았습니다 ▲네이버가 거래액 10조 원을 달성 전자상거래 강자가 됐다고 한국경제가 전했습니다 ▲로봇청소기·식기세척기·건조기 등 가전 삼신기가 뜬다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편의점 CU가 하이브리드 매장(심야 무인매장 전환)을 연내에 100개로 늘립니다.



엄경영 ■ 발행인/시대정신연구소장